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셀리스 셰르 (문단 편집) === 마도연구소 잠입과 오해 === 세쳐의 도움으로 대륙을 건너온 일행. 제국수도 벡터는 수도답게 엄청난 경비를 자랑했다. 정면으론 답이 없었으나 곳곳에 리터너의 동지들이 숨어있었고, 어떤 할아버지가 술취한 척 경비병들의 시선을 끄는 동안 일행은 철골 구조물을 타고 올라가 마도연구소와 이어진 마도공장에 잠입하는 데 성공한다. 도중에 케프카에게 걸릴 뻔하지만 잘 숨었고, 그가 폐기처분한 이프리트와 시바의 힘을 얻는다. 마도연구소에 진입한 후 비커에 갇혀 있는 환수들을 구해주고자 하지만 환수들은 고맙지만 자신들의 생명력은 이미 다했다니 차라리 일행의 힘이 되어주겠다며 모두 마석이 된다. 마석을 얻은 그 순간 가까운 사이였던 [[시드(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시드 박사]]가 나타나지만, '''셀리스는 사실 제국을 배신한 척 해서 리터너에 스파이로 숨어들었다는 말을 들었다'''고 하자 일행, 특히 로크는 큰 충격에 빠진다. 이때 타이밍이 절묘하게 케프카가 마도아머 병을 데리고 등장하여 시드의 말을 긍정하고, 셀리스에게 이제 임무를 다 수행했으니 얼른 일행을 처리해 버리고 마석을 가지고 이리로 오라고 이간질을 시도한다. 셀리스는 아니라며 자신을 믿어달라 하지만 로크는 선뜻 확신을 가지지 못한다.[* 이때 카이엔이 일행에 포함돼 있으면 '역시 못 믿을 여자였군!' 하고 끝까지 갈군다,] 일행이 혼란에 빠진 틈을 타 케프카는 아머병들을 돌격시켜 위기에 빠뜨리지만, 셀리스는 힘을 사용해 자신이 이탈되는 것을 불사하고 케프카와 아머병들, 그리고 자신을 함께 이동시켜 일행을 구한다. 셀리스는 이렇게 사라져 버리고 로크는 뒤늦게 크게 후회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